- '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채민 대신 칼 맞았다…"사랑해요" 고백
- 입력 2025. 09.28. 22:25:0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임윤아가 이채민 대신 최귀화의 칼을 맞았다.
폭군의 셰프
28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최종화에서는 연지영(임윤아)가 위기에 처한 이헌(이채민) 앞을 막아 섰다.
제산대군(최귀화)의 칼에 맞고 쓰러진 연지영에 이헌은 절규했고, 연지영은 "사실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헌은 "감히 내 허락도 없이 어딜 간단 말이냐"라며 그를 끌어 안았다.
그때 '환세반'이 적힌 페이지가 빛나기 시작하더니 금빛 글씨들이 연지영의 몸을 둘러싸고 그를 다시 미래로 데려갔다.
이헌은 "연 숙수가 그토록 찾던 망운록이 내 일기장이었다니. 왜 하필 지금이냐 왜"라며 "어딜 가든 내가 널 꼭 찾으마"라고 약속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폭군의 셰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