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오프 쥴리, CCTV 사생활 유출…소속사 측 "확인 불가"
- 입력 2025. 09.29. 14:57:5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측이 사생활이 담긴 CCTV 영상 유출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쥴리
29일 쥴리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최근 중국 SNS상에는 술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한 남녀가 스킨십을 나누는 CCTV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에는 남성이 소파에 누운 여성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뒤에서 껴안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의 유출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영상 속 남녀의 정체가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강민 측은 이와 관련해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