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결혼 19년 만에 별거
- 입력 2025. 09.30. 13:58:4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과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57)이 결혼 19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30일 BBC와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여름부터 별거 중이며, 키드먼은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지만 어번이 먼저 가족과 떨어져 새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호주 출신 스타 커플로 각종 행사와 시상식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잉꼬부부’로 불려왔으나, 최근 파경 소식에 팬들의 충격이 크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니콜 키드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