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즈나 유사랑 "타이틀 목소리톤 연구…테디 프로듀서 칭찬 뿌듯해"
- 입력 2025. 09.30. 14:48: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이즈나(izna) 유사랑이 녹음 중 기억에 남는 일화를 전했다.
이즈나 유사랑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이즈니(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사랑은 "좋은 프로듀서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덕분에 타이틀 뿐만 아니라 수록곡에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수 있었다"면서 "타이틀에 랩이 많아서 녹음을 하며 보이스톤을 많이 연구했는데, 테디 프로듀서님이 좋다고 말해주셔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고 돌아봤다.
이어 최정은도 "테디프로듀서님이 많은 고민을 해주셨는데, 아티스트인 너희가 준비하면서 행복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즈나 '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