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 탑백귀 집단 눈물 "스케이트 타는 김연아 무대 보는 듯"
- 입력 2025. 09.30. 17:08:4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탑백귀들의 집단 눈물 파티가 벌어진다.
우리들의 발라드
오늘(30일) 방송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2회에서는 숏폼 영상 조회 수 합계가 704만 회를 돌파하는 등 녹화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는 ‘Never Ending Story’ 선공개 영상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특히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선곡한 참가자의 가슴을 울리는 열창에 탑백귀들의 눈시울이 붉어지는가 하면 박경림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정재형은 “스케이트 타는 김연아 씨를 무대에서 본 것 같다”는 감상평을 전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실력파 참가자의 정체에 관심이 치솟고 있다.
또한 오디션 마니아다운 차태현의 예리한 모멘트도 예고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 참가자를 예의 주시하던 차태현이 자신이 느낀 그대로 가감 없는 의견을 전해 탑백귀 대표단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정재형이 “진짜 날카로운 것 같다”고 놀라고 크러쉬도 감탄한 차태현의 활약이 주목된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미미가 “누나팬들 사로잡을 상”이라고 말한 매력적인 참가자가 나타난다.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차태현을 닮은 참가자는 말하는 목소리 톤도 좋아 탑백귀들의 기대감을 높인다고. 과연 김민석과 차태현을 닮은 참가자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되며 140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