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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제레미 헐랭한 매력으로 눈길…차태현 "이런 순수함 너무 재밌다"('우발라')
'16살' 제레미 헐랭한 매력으로 눈길…차태현 "이런 순수함 너무 재밌다"('우발라')
입력 2025. 09.30. 22:04:45

우리들의 발라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제레미가 순수한 매력으로 차태현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2회에서는 나이지리아 혼혈 제레미가 출연했다. 그는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선곡하며 "제가 멋져보일 수 있는 곡"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 소절에 극적으로 합격 사인을 받은 제레미에게 차태현은 "중간부터 '망했다' 생각하는 게 느껴졌다"며 "제레미의 모든 모습이 들킨 것 같다. 불안한 마음도 그렇고 모든 걸 알게 됐다"라며 쩍벌을 지적했다.

그는 "처음부터 쩍벌도 그렇다. 멋져 보이려고 이 노래 준비했다는데 쩍벌이 뭐냐. 중간에 안 일어났으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레미는 "제가 원래 습관처럼 배어 있어서 엄마랑 선생님한테 지적을 당하는데 여기서도 쩍벌일 줄 몰랐다"라며 머쓱해 하는 모습으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태현은 "너무 매력있다. 16살의 순수함이 너무 재밌다. 노래도 잘하니까 다음 라운드에 익숙해져서 적응하면 새로운 16살의 멋진 모습이 기대가 돼서 마지막에 눌렀다. 너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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