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11월 16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전문]
입력 2025. 10.01. 08:09:16

김옥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옥빈이 결혼한다.

1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알렸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데뷔해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아스달 연대기', 영화 '다세포 소녀', '박쥐', '악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다음은 고스트 스튜디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옥빈 배우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김옥빈 배우를 향해 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스트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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