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정숙, 영숙과 삼각관계 될까 "오늘부터 영수에게 직진"
- 입력 2025. 10.01. 22:45:0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8기 영숙이 영수에게 직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
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 28기 영숙과 정숙이 영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영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부터 닭죽을 준비했다. 마침 주방에 들어온 정숙은 영숙을 도우며 "나 오늘부터 직진한다. (누군지) 티 나지 않냐. 언니도 영수 아니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정숙은 "저는 이미 어제부터 한사람밖에 없다. 일대일 대화하니까 말을 엄청 술술 잘하시더라"면서도 "영수님 선택하면 계속 다대일 데이트할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한편, 같은 시각 경수는 옥순을 불러 호감을 표현하며 "지금 마음속에 있는 상대는 몇명이냐"고 물었다. 옥순은 "오늘 선택한다면 영호님을 할 것 같다. 대화는 다른 분이랑 할 수는 있지만 내 마음속에서 제일 비중 큰 분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호님이 확신을 준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다른 분이 대화하자고 하면 하겠지만 제가 먼저 시도할 사람은 영호님 외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