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발리에서 카드 분실 “10분 만에 1500만원 긁혀”
- 입력 2025. 10.02. 09:20: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카드 분실 피해를 입었다.
전혜빈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지도와 함께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 원 긁힘,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조심하세요,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상황입니다”라고 적었다.
우붓 지역에서는 소매치기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휴대전화와 신용카드가 집중 타깃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9월 득남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