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첫 남미+미국 투어 화려한 피날레 “응원에 큰 힘”
- 입력 2025. 10.02. 13:14:3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강다니엘이 미국, 남미 14개 도시 투어를 완주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남미 투어 ‘2025 KANGDANIEL LATAM TOUR-ACT:NEW EPISODE’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이어진 대장정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강다니엘의 1개월 여정은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팬덤과 교감이었다. 미국 투어는 샬롯을 시작으로 워싱턴, 시카고, 댈러스, LA 등 11개 주요 도시에서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솔로 아티스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대를 밟은 남미에서는 26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28일 브라질 상파울루, 30일 멕시코시티까지 가는 곳마다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강다니엘은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팬 여러분의 끝없는 응원과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 받아 투어를 마칠 수 있었다. 무대를 향해 보내주시는 호응이 정말 대단해서 공연마다 감동스러웠고, 남미의 열정은 정말 어메이징했다. 꼭 다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강다니엘의 글로벌 활동은 계속된다. 중화권 팬미팅에 이어 오는 12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R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