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오늘(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10.02. 15:13:15

김희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김희선 모친 박복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6세.

김희선을 슬픔 속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4시 40분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소속사 측은 "김희선 씨와 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드라마. 한혜진, 진서연 등이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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