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세븐’ 김용빈 “고향 대구…뭉티기 좋아해” [셀럽캡처]
입력 2025. 10.03. 08:00:00

'사콜 세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용빈이 최애 음식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한가위 팔도 트롯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진, 박상철, 김혜연, 은가은, 임찬까지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스페셜 게스트 ‘고향스타즈’가 출격해 TOP7 ‘세븐스타즈’와 한판 승부를 벌였다.

진(眞) 김용빈과 미(美) 천록담은 제주도 특산물을 걸고 맞대결을 펼쳤다. 막강한 라인업에 김용빈은 “왜 집안싸움을 시키냐”라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에 김용빈은 “대구”라고 말하며 “제가 고기를 엄청 좋아한다. 특히 뭉티기”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의 선곡 전쟁도 시선을 모았다. 천록담은 “제주도하면 유명한 게 말 아니냐. 카우보이란 말이 있는데 제주도에서는 ‘말테우리’라고 한다”면서 김지애의 ‘말테우리’를 선곡했다.

김용빈은 조미미의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선곡, 열창에 나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콜 세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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