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이채민 다시 뭉친다…'폭군의 셰프' 스페셜, 오늘(4일) 방송
- 입력 2025. 10.04. 09:53: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팀 '폭셰즈'가 다시 한 자리에 뭉친다.
'폭군의 셰프 스페셜 퇴궁은 없어'
종영 이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에서 종영 스페셜 콘텐츠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다.
4일 방송되는 '폭군의 셰프 스페셜 퇴궁은 없어'에서는 '폭군의 셰프'의 주역 임윤아(연지영 역), 이채민(이헌 역), 강한나(강목주 역), 오의식(임송재 역), 이주안(공길 역)이 근황을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복이 아닌 캐주얼을 입고 다시 만난 팀 폭셰즈의 색다른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폭군의 셰프' 방영 중 화제가 됐던 영상과 콘텐츠, 그리고 캐릭터별 별명에 대한 리액션도 공개된다. 배우들이 꼽은 최애 별명은 무엇일지, 콘텐츠 촬영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오직 '폭군의 셰프 스페셜 퇴궁은 없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풍족하게 채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해 배우들이 직접 설렘을 불렀던 명장면을 재현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달콤한 로맨스와 입맛 돋우는 요리 장면, 그리고 매콤한 궁중 암투까지 12첩 반상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입맛을 개운하게 씻어줄 후식같은 스페셜로 화룡점정을 찍을 '폭군의 셰프 스페셜 퇴궁은 없어'가 기다려지고 있다.
'폭군의 셰프 스페셜 퇴궁은 없어'는 오늘(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