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권 "이정현 보며 가수 꿈 키워"
입력 2025. 10.04. 18:16:00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조권이 이정현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이정현' 편으로,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츄,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조권은 "2001년에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JYP를 들어갔는데, 그때 이정현 선배님의 '와'를 첫 오디션에 불렀었다. 그리고 '너'로 최종 합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1살 때 '와'를 보면서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정했었다"면서 "이정현 선배는 제게 가수의 꿈을 키워준 사람이다. 진영이 형보다 더 (앞이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정현과의 친분이 있다며 "정현 선배님이랑 알게 된 지도 오래됐다. 선배님 결혼 전에 홈파티에 초대받아서 '와'를 부르기도 했었다"고 얘기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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