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정현, 클유아 무대에 "편곡 멋져…피처링 부탁하고파"
입력 2025. 10.04. 19:50:00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이정현이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무대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이정현' 편으로,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츄,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이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정현의 '미쳐'를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콘셉트로 커버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정현은 '미쳐'에 대해 "제 음악 중 가장 팝다운 곡"이라며 "편곡을 정말 멋지게 잘한 것 같다.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응원을 왔는데, 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빠져있다. 옆에 사자보이즈 오빠들이 있다면서 엄청 좋아했는데, 클로즈 유어 아이즈였나 보다. 정말 잘 봤다"고 얘기했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격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다. 이정현 선배님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