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조아람, 여행 중 라미란·이선빈 폰 강제 압수
입력 2025. 10.04. 22:05:50

'달까지 가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조아람이 라미란과 이선빈의 폰을 강제로 압수했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극본 나윤채, 연출 오다영 정훈) 6회에서는 코인 열차 상승을 기념해 여행을 떠나는 정다해(이선빈),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여행을 떠나지만 다해와 은상은 틈만 나면 폰을 꺼내 코인을 확인했다. 심지어 지송이 없는 틈을 노려 폰을 보다가 다른 사람의 차에 잘못 탑승하기까지 했다.

이에 지송이 폰을 내놓으라고 하자 두 사람은 "절대 안 보겠다", "잠깐 떨어져서 본 것"이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지송은 "이대로 뒀다가 언니들은 배 타면서도 코인 열차 타고 산 타면서도 코인 열차 탈 사람들이다. 내 속이 탄다"고 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다해와 은상은 쉽게 폰을 주지 않았고, 지송은 "저는 이 여행에 언니들이랑 최선을 다하고 싶다. 오늘 밤까지만 갖고 있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결국 두 사람의 폰을 뺏어 자신의 가방에 넣고 여행을 이어갔다.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달까지 가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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