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홍만 "초등학교 때 별명=좁쌀, 유난히 키 작아"
입력 2025. 10.04. 23:31:02

'전지적 참견 시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최홍만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최홍만은 217cm의 키와 360mm의 발 사이즈를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맨 앞자리에 앉을 정도로 키가 작았다고.

최홍만은 "초등학교 때 별명이 좁쌀, 콩만이였다. 친구들보다 유난히 키가 작았다"며 과거를 밝혔다.

이어 "중1에 150cm였는데, 중2에 170cm, 중3에 180cm가 됐고, 한 달에 1cm씩 콩나물 자라듯이 키가 컸다"며 "보통 고등학교 때 1년에 교복을 한두 번 맞추는데, 저는 10번 이상 맞췄다"고 얘기했다.

이에 비결을 묻자 "학창 시절에 물을 별로 안 좋아하고, 우유를 너무 좋아했다. 우유를 4~5L씩 마셨다"고 했고, 유병재는 "나 물 먹지 말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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