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오늘(5일) 순천 편…신승태·이은하→에녹 축하 공연
- 입력 2025. 10.05. 12:02: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국노래자랑'에 신승태, 배진아, 이은하, 문연주, 에녹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오늘(5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전라남도 순천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오천그린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 흥의 잔치를 벌인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트롯 미다스의 손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 듀오가 함께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경연에서는 90대 어르신 참가자가 소위 '러블리 노익장'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경연 당시, 에너지 넘치는 춤사위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어르신 참가자의 매력에 MC 남희석이 연신 하회탈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특히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는 90대 어르신 참가자의 모습에 객석에서 뜨거운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세대불문 사랑받는 인기 가수들의 스페셜 공연과 함께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득 품은 지역만들의 활약이 한가위 안방을 사로잡을 '전국노래자랑-전라남도 순천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