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줄리안, 5살 연하 한국인과 11일 결혼…사회는 김숙
- 입력 2025. 10.05. 13:55: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11일 결혼한다.
줄리안 퀸타르트
5일 MK스포츠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1일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서초구 반포동 소재 세빛둥둥섬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는 방송인 김숙이 맡았다.
앞서 줄리안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STORY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예비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당시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줄리안은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벨기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진짜 사나이', '톡파원 25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