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선화 "강하늘=든든한 리더, 절친 소개는 차은우"
입력 2025. 10.05. 21:23:52

미우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선화가 영화 ‘퍼스트 라이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늘(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선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선화는 "어머님들 쉽게 알려드리려고 대본을 가지고 왔다. 어릴 때부터 친한 5명의 친구가 첫 해외여행을 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저 이렇게 나온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강하늘 오빠가 든든한 리더였다. 해외 촬영 때 너무 더웠는데 한식을 사줘서 종류별로 고기를 먹고 나니 살아나더라"고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서장훈이 "차은우는 군대 가 있는데 면회 계획은 없냐"라고 묻자, 한선화는 "계획 없었는데 말씀해 주시니까 가봐야겠다. 저도 너무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네 명 중 한 명을 절친에게 소개해 준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엔 "찐 절친이 차은우를 너무 보고 싶어 했다. 실제로 차은우가 얼굴이 작지 않냐.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다 잘생겼지만, 차은우가 굉장히 매력적이죠?"라고 묻자 한선화는 고민 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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