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진욱, 추석 맞아 인사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입력 2025. 10.06. 09:01:18

진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감성 장인' 가수 진욱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진욱은 6일 "어느덧 가을바람이 불고, 마음을 포근히 감싸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보름달처럼 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마음에 풍요로움과 따뜻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고마움도 드러냈다. 그는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무대 위에서 제가 진심을 다해 노래할 수 있는 건, 늘 묵묵히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진욱은 현재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싱글 '당신 비' 발표 이후, 7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 '진심'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8월에는 첫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을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챕터를 열었다. 정풍송, 류선우 등 국내 대표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인 정규 앨범은 진욱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트리플 타이틀곡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는 감성적인 가사와 진욱 특유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록곡 '삼세판'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팬들 사이에서 강한 반향을 일으키며 또 하나의 대표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진욱은 지난달 부친의 고향 창원시의 '진해 벚꽃 소생 사업'에 1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고, 의창구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지역 홍보 활동에도 나섰다. 앞으로도 진욱은 다양한 행보로 대중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욱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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