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트리플에스 니엔·루네이트 카엘, 60m 금메달 획득…"팬분들 응원 덕분"
입력 2025. 10.06. 18:15:16

아육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니엔과 루네이트 카엘이 60m 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녀 60m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여자 60m에서는 트리플에스 니엔이 예선에서 유일하게 9초대로 결승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여자 60m 금메달은 이변없이 니엔에게 돌아갔다. 니엔은 9.70초로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트리플에스 '깨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진 남자 60m 결승에서는 루네이트 케엘과 뉴비트 홍민성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다. 두 사람은 경기에서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고, 승자는 카엘이었다.

카엘은 'WHIP' 퍼포먼스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며 "작년에 져서 2등을 했는데 그래서 더 열심히 해서 보람차고 여러분이 열심히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우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아육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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