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세이마이네임, '강력 우승후보' 빌리 꺾고 여자 씨름 금메달
입력 2025. 10.06. 18:27:24

아육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여자 씨름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씨름 결승이 펼쳐졌다.

이날 예선전 결과 여자 씨름 결승에는 빌리와 세이마이네임이 진출했다. 경기에 앞서 빌리는 "멤버들과 여행 한 번만 보내달라", 세이마이네임은 "저희 요즘 멤버가 한명 더 늘어나서 자동차를 한 대 더 늘려달라"고 회사 대표님들께 소원을 밝혔다.

1라운드에서는 세이마이네임 준휘와 빌리 수현이 붙었다. 팽팽하게 힘의 균형을 이어가던 중 수현의 배치기 공격 시도를 준휘가 역배치기 공격으로 받아 치며 승부가 갈렸다.

2라운드에는 세이마이네임 카니와 빌리 츠키가 나섰다. 힘겨루기 끝에 카니가 츠키를 파워 배지기로 돌려버리며 승리를 얻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아육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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