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라이즈, 사격 첫 금메달 목에 걸었다 "브리즈 고마워"
- 입력 2025. 10.06. 19:08:2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라이즈가 '아이돌 선수권대회' 첫 사격 우승자가 됐다.
아육대
6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신설 종목 권총 사격 남자 부문 결승에서 피원하모니와 라이즈가 붙었다.
이날 결승전의 첫 주자는 피원하모니 기호와 라이즈 앤톤이었다. 앤톤은 결승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기호 상대 8포인트를 획득했다. 반면 기호는 2번 연속 0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선수로 나선 피원하모니 인탁은 급격히 흔들리는 라이즈 원빈을 상대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원빈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2연속 2포인트를 득점, 우승을 차지했다.
앤톤은 "저희도 사실 이기고 싶었다.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 원빈은 "브리즈(공식 팬덤명) 고맙다. 덕분에 1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아육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