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mysql_fetch_assoc():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home/chicnews/m/counter/mcount.cgi on line 11
‘전국 1등’ 박나래 “조부모님 농사 지어, 농부의 손녀” 자신감
‘전국 1등’ 박나래 “조부모님 농사 지어, 농부의 손녀” 자신감
입력 2025. 10.08. 20:44:51

'전국 1등'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대한민국 최고의 ‘쌀’을 가리는데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전국 1등’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쌀’로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국내 최초 ‘특산물 챔피언스리그’라는 신선한 콘셉트 아래, ‘전국 1등’ 첫 방송에서는 한우 편을 선보이며 군침 도는 부위별 먹방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여주, 경북 안동, 경기 화성의 쌀이 출전해 밥 한 그릇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삼파전이 벌어졌다.

박나래는 “추석을 앞두고 한우가 난리가 났다. 역시 소고기는 한우”라며 “쌀은 여주”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밥맛하면 제가 또 굉장히 예민하다. 안동 쌀을 먹어보고 ‘아직 나는 모자라구나, 쌀의 신세계가 있구나’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여주쌀 팀의 박나래는 “아직 모자라다”면서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쌀농사를 지은 농부의 손녀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박나래는 정영한 아나운서와 함께 자칭 ‘나는 쌀로’라는 이름을 붙이고 여주 쌀 데이트에 나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국 1등'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