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 1년 만에 SNS 활동 “해킹 당했나 봐요”
- 입력 2025. 10.08. 21:34:4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성준이 1년 만에 SNS 근황을 전했다.
성준
성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 당했나 봐요.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받으신 거 무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DM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성준이 SNS에 글을 올린 건 지난해 연말 시상식 이후 약 1년 만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이제 접속한 김에 사진 좀 줘라. 차기작 주라. 얼굴 사진 주라” “셀카 올려요” 등 댓글을 남겼다.
성준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2’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성준은 2018년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같은 해 12월, 육군 현역 입대했으며 복무 중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