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트롯쇼’ 김용빈, 유튜브 천만뷰 향해 애교 폭발 “좀 찍어주세요”
입력 2025. 10.08. 23:28:01

'천만트롯쇼' 김용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용빈이 유튜브 조회 수 천만뷰를 바랐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추석 특집 ‘천만트롯쇼’에서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이 등장했다.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예전에는 길에서 스타를 얼마나 알아보느냐, 팬크럽 회원이 몇 분이냐로 인기를 가늠했다면 요즘은 영상 조회 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미스트롯3’ 진을 차지했던 정서주는 “옛날에 유튜브 할 때 천만뷰를 넘어본 적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호동이 “천만뷰 찍으면 기분이 어떻냐”라고 묻자 정서주는 “날아간다”라고 미소지었다.

이에 붐이 “용빈 씨 같은 경우, 천만뷰 많이 찍어봤냐”라고 묻자 김용빈은 “한 500만뷰 가까이”라고 한숨 쉬며 “좀 찍어 달라”라고 애교를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천만트롯쇼'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