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트롯쇼’ 김용빈, ‘테토남’이었다…솜주먹 불끈 [셀럽캡처]
입력 2025. 10.09. 08:00:00

'천만트롯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용빈이 ‘에겐남’ 언급에 발끈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추석 특집 ‘천만트롯쇼’에서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이 등장했다.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다.

이날 기인으로 ‘국가대표 매달리는 남자’가 등장했다. 등장에 앞서 요요미는 “굉장히 힘이 없고, 조용할 것 같다. 요즘 말하는 테토남 말고 에겐남”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이 에겐남으로 김용빈을 지목하자 김용빈은 벌떡 일어나 솜주먹을 쥐었다.

이에 붐이 “용빈이 얘기 안 했다. 용빈이 테토남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천만트롯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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