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CEO와 럽스타 빛삭…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2025. 10.09. 16:15:56

정일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정일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 사람을 촬영하는 정일우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도 동일한 글귀와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CEO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동일한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업로드 직후 사진을 삭제했으나, 온라인상에 퍼져나가며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정일우 측은 "재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일우는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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