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트롯쇼' 김용빈, 안성훈 마술쇼에 "무슨 수작 부리나 계속 지켜봐"
- 입력 2025. 10.09. 23:07:3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안성훈 무대에 감탄했다.
천만트롯쇼
9일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 2회에서는 안성훈이 마술사 최현우와 손잡고 '마술 트롯'이라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날 안성훈은 배아현과 함께 무려 인체 절단 마술에 도전했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김용빈이 옆에서 계속 감당이 안 돼서 어떻게 봤냐"라고 물었다. 김용빈은 "마술 감시하느라 노래를 즐기지 못했다"라며 "저게 지금 무슨 수작을 부리나 계속 지켜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천만트롯쇼'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