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TXT 휴닝카이, 온라인발 열애설에 직접 부인 "걱정할 일 없다"
- 입력 2025. 10.10. 09:38:2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휴닝카이가 직접 온라인발 열애설을 부인했다.
휴닝카이
휴닝카이는 1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모아(팬덤명)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왜 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얘기하겠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지인을 만난 것뿐이며, 단순히 집에 데려다주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다”고 해명했다.
또한 “거짓말하는 걸 싫어해 솔직히 말하고 싶었다”며 “상황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아 모아와 멤버들, 회사에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말해 달라.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에는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온라인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중국 SNS를 통해 두 남녀가 술집 CCTV 영상 속 인물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커졌으나, 강민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쥴리 측 또한 “현재 법무법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