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성소, 퉁퉁 부은 얼굴…성형 아닌 저혈압약 부작용
입력 2025. 10.10. 11:36:07

성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퉁퉁 부은 근황으로 성형 부작용설에 휘말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소가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성소는 평소와는 다르게 이목구비 전체가 눈에 띄게 부은 모습이었다. 중국 내에서도 이러한 성소의 모습에 성형 의혹 및 부작용 등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는 약물 부작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성소는 저혈압 약을 처방 받았으나 부작용을 겪고 있고, 이러한 가운데 3일 연속 촬영 등 무리한 스케줄로 상태가 더욱 악화 됐다.

소후닷컴은 "약을 다 먹고도 마이크를 켜고 노래하고 춤을 추었다. 그 자리에서 기절하지 않은 것이 기적"이라고 덧붙였다.

성소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나 2018년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 활동에 집중해 왔다. 이후 지난 2023년 3월 우주소녀를 공식 탈퇴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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