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다영 '넘버 원 락스타' 챌린지 열풍…몬엑 기현→주니 지원사격
- 입력 2025. 10.10. 14:02:0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신곡 'number one rockstar(넘버 원 락스타)'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뮤지션 방예담, 몬스타엑스 기현, 아티스트 주니와 함께한 'number one rockstar' 보컬 챌린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영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녹음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노트북 촬영 프로그램을 활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고, 다영이 1절을, 챌린지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색다른 2절을 완성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몸을 마구 흔드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제스처로 분위기를 달궜다. 기현은 다영의 파워풀한 가창에 이어 청량하면서도 거친 질감의 보컬을 자랑했고, 록스타 감성의 해방감을 폭발시키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하이 파이브로 영상을 마무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number one rockstar'는 지난달 9일 발매된 다영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수록곡이다. 다영이 꿈꾸는 무대와 야망을 가장 경쾌하게 담아낸 곡으로, "나도 알고 있어. 난 락스타가 될 거야"라는 다영식 선언을 전한다.
한편, 다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다영 공식 SNS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