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사생활 논란' 김정훈, '부부 스캔들'로 국내 활동 복귀
- 입력 2025. 10.10. 14:06:1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음주운전 및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6년 만에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김정훈
10일 iMBC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은 드라마 '부부 스캔들: 판도라의 비밀'에 출연한다.
해당 드라마는 상류층 빌라를 배경으로 부부들의 비밀과 불륜, 감시, 복수를 이야기를 그린다. 김정훈은 사건 균열을 촉발하는 심리상담사 우진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19년에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훈의 전 연인 A씨는 임신과 관련한 갈등과 금전 문제로 김정훈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2개월 만에 취하했다. 이에 김정훈은 2020년 역소송을 제기했으나, 2022년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후 김정훈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콘서트 및 팬미팅을 진행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