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 윤동주 서거 80주년 추모 심포지엄 참여
- 입력 2025. 10.10. 15:18: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을 맞아 일본 릿쿄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 ‘윤동주, 릿쿄에 돌아오다 — 함께 만드는 미래’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진혁
윤동주 시인이 유학했던 릿쿄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오늘의 세대와 나누기 위한 문화·학술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윤동주 시인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고 한·일 양국 청년들이 함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최진혁은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현재 차기작 ‘아기가 생겼어요’ 촬영에 매진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