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찬원, 평범한 왕돈가스는 가라…특제 쌈장마요소스로 '킥'
- 입력 2025. 10.10. 21:49:4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찬원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학생 식당에 출격했다.
편스토랑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영남대 후배들을 위해 직접 아침밥을 준비했다.
이날 이찬원은 "저도 가수 데뷔를 하지 않았다면 취업 등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거다. 지금 20대 친구들은 그런 고민이 더 클 것"이라며 "후배들한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영남대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붐은 "찬원 씨가 학생들 마음을 잘 안다. 돈가스와 마요가 들어가면 그냥 쓰러진다"라며 소스 선정에 감탄했다.
조리사 여사님은 쌈장참깨마요를 간보더니 "맛있다. 마요네즈와 식초가 어우러져 고소하다"라며 음미했다. 이찬원은 조리사 여사님 한분 한분께 돈가스에 소스를 찍어 먹여드리며 훈훈한 장면을 자아냈다.
여기에 비빔야채까지 추가해 완벽한 돈가스 세트를 내놨다. 이찬원은 "대구에서는 납작만두에 비빔야채를 같이 먹는다. 그래서 돈가스에 비빔야채를 곁들임으로 준비했다"라고 얘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