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오늘(11일) 결혼…전현무 사회·다비치 축가
- 입력 2025. 10.11. 10:31:5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한다.
곽튜브
곽튜브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을 하객으로 모시고 비공개로 치러진다.
사회는 전현무가 맡고, 축가는 다비치가 부른다.
예비신부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인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8일 본인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통해 열애 소식을 알리며 "예식장은 이미 잡았다. 내년 5월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열렬히 준비하다 보니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며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렸다. 또한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공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