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원위 "해외 투어 중 LA한인타운 방문해 '불후의 명곡' 언급"
입력 2025. 10.11. 18:42:36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원위가 '불후의 명곡' 홍보대사가 됐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박정현' 편으로, 솔지&정준일, 산들&임규형, 이무진, HYNN(박혜원), 원위(ONEWE), 포르테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원위는 월드 투어 중 해외에서 '불후의 명곡'을 홍보한 일화를 전했다. 동명은 "한달 동안 해외에 사니까 한식이 너무 생각나서 순두부찌개를 먹기 위해 LA 한인타운을 갔었다"며 "직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불후의 명곡' 안 보셨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용훈도 "택시를 탔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니 혹시 가수냐고 묻더라"며 "그래서 택시 기사님께 저희 곧 '불후의 명곡' 촬영한다고 말했드렸었다. 기사님께서 저희가 나오는 날은 일 안 하고 보시겠다고 하시더라"고 얘기해 MC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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