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오늘(12일) 태안군 편…양지은→강문경 스페셜 공연
- 입력 2025. 10.12. 11:35:2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국노래자랑'에 양지은, 윤태화, 성민지 등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오늘(12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충청남도 태안군' 편으로 꾸며진다.
먼저, 명실공히 트롯여제 양지은이 오프닝 무대에 올라 '영등포의 밤'을 열창해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배턴을 이어받은 감성트롯퀸 윤태화가 '마지막 정거장'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뒤이어 머루다래의 '진또배기', 성민지의 '거울 공주'가 이어지며 시원스런 가창력 퍼레이드를 펼친다. 피날레 공연은 '보컬 괴물' 강문경의 '더하기 곱하기' 무대로 꾸며져 객석의 흥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한편 이날 경연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려 딸이 여섯인 딸 부자 70대 참가자의 이야기가 귀를 쫑긋하게 하는가 하면, 전교생이 21명인 '근흥중학교'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