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태풍상사', 2회 만에 6.8%로 상승
입력 2025. 10.13. 10:19:36

'태풍상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태풍상사'가 방영 1주차부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2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6.8%를 기록했다. 또한 케이블과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을 좋아하던 청년 강태풍(이준호)이 IMF라는 폭풍의 계절을 맞아,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이 26년간 소중히 일궈온 태풍상사의 신입 사원으로 들어가게 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5.9%로 출발했던 '태풍상사'는 한 회차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작 '폭군의 셰프'가 큰 인기를 끌었던 바, '태풍상사'가 계속해서 tvN 토일극의 흥행가도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10회는 7.5%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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