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가요무대' 40주년 빛낸다…120분 확대 편성
- 입력 2025. 10.13. 10:22: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통가요 예능 '가요무대'가 4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일 120분 편성을 확정했다.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KBS1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이어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 가요의 명가. 매주 월요일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정상의 예능프로그램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김동건 MC는 1963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매주 프로그램을 고정 진행하는 전현직 아나운서 중 최선임으로 '가요무대'를 무려 33년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40년간 변함없이 무한한 사랑을 주신 국내외 시청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라며 "이번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은 다시는 볼 수 없을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