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임찬규, '손나은 친동생' 손새은과 결혼설 부인 "정해지면 알려드리겠다"
입력 2025. 10.13. 16:18:11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와 골프선수 손새은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13일 임찬규, 손새은 선수의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측은 셀럽미디어에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임찬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정해지면 알려 드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2022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 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2011년 LG트윈스에 입단한 임찬규는 올 시즌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임찬규의 활약에 LG트윈스는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손새은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해 프로로 데뷔했다. 그는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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