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투어스 "한계 깨부수자는 각오로 준비…기대해달라"
- 입력 2025. 10.13. 16:22:5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투어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투어스(TWS) 미니 4집 ‘play har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OVERDRIVE’는 이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건강한 에너지, 청량 비트 등 TWS의 특장점을 집약한 곡으로, 팀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한진은 "준비 과정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나올 거로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재는 "이번 앨범은 선공개곡 가사처럼 투어스 한계를 깨부숴보자는 각오로 준비했다. 온몸과 마음을 다해 즐겨달라"로 당부했다.
도훈 역시 "좋은 것에 대한 열정과 태도를 주제로 한다.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제가 어떤 것에 미쳐있는 지 알게 됐다. 미친 듯이 준비했으니 들어달라"고 전했다. 경민은 "이번 수록곡이 모두 최애곡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 있게 준비했다.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끝으로 지훈은 "이번 앨범 주제처럼 제가 좋아하는 일과 저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 소중한 멤버들과 새로운 도전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TWS의 미니 4집 ‘play hard’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