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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내 딸 버리고 딴 짓?” 김현재 물고문
‘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내 딸 버리고 딴 짓?” 김현재 물고문
입력 2025. 10.13. 20:19:12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승연이 김현재를 상대로 냉혹한 물고문을 감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박경신(김현재)을 협박하고 고문하는 공난숙(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난숙은 “네가 감히 우리 영채(이효나)를 버리고 딴 짓을 하냐”라고 분노했다.

밧줄에 두 손이 묶인 박경신은 “살려만 주시면 시키는 거 다하겠다”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공난숙은 “목숨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잠깐만 참으면 끝난다. 무서워할 거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공난숙의 비서가 등장해 박경신에게 물고문을 가했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그의 모습을 공난숙은 “사지가 막 찢기는 것 같지? 심장은 까마귀가 콕콕 찍어대는 거 같고”라고 말했다

계속된 물고문에 박경신은 의식을 잃고 말았다. 이때 주하늘(설정환)이 달려와 그를 구하기 위해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주하늘의 분노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공난숙은 “네가 왜 죽을 뻔한 줄 아냐. 첫째, 나 공난숙에게 반말하고 바락바락 대든 거. 둘째, 차정원(이시아)이 내 딸 행세하는 걸 아는 놈이라는 거”라 박경신을 향한 폭력의 이유를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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