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미령 셰프, 2층 오션뷰 ‘제주도 이모카세’ 공개 [종합]
입력 2025. 10.13. 23:37:45

'동상이몽'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제주도에 세 번째 식당을 가오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김미령 셰프의 파란만장한 제주도 식당 개업기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 녹화에는 유튜브 시작 6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6600만을 돌파한 81세 신인 유튜버 선우용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선우용녀는 김미령 셰프가 남편을 구박하자 “왜 소리지르고 XX이야”라며 대리 분노를 표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그러나 ‘신흥 테토녀’ 김미령 셰프는 “선생님이 안 살아봐서 모르시는 거다”라며 지지 않고 맞받아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미령 셰프의 제주도 신장개업기가 그려졌다. 김미령 셰프는 연 매출 20억을 기록한 대박 집에 이어 제주도에 세 번째 식당을 가오픈 한 것.

가오픈한 제주도 식당은 모던함이 느껴지는 2층 건물로 바다 바로 앞 오션뷰를 자랑했다. 특히 기존 국숫집은 다소 협소한 주방이었으나, 새롭게 오픈한 제주도 식당은 널찍한 주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구, 튀김기도 신식이었으며 심지어 엘리베이터로 통하는 2층 주방도 존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령 셰프는 20년 경력의 국수 명인답게 제주 필수 먹거리인 고기 국수를 누를 만한 히든 메뉴를 개발했다. 이를 본 MC들은 “앞으로 저거 먹으러 제주도 가야겠다”라며 군침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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