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오늘(14일) 사망 6주기…지워지지 않는 복숭아 미소
입력 2025. 10.14. 07:53:36

설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됐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부검 결과 타살 등 범죄 협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나왔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멤버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2014년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하는 등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이후 설리는 에프엑스에서 탈퇴했고 배우로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펼쳤다. 2023년 11월에는 유작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가 공개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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