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중단' 지예은 측 "갑상선 질환 치료? 개인 의료 정보, 확인 어려워"[공식]
- 입력 2025. 10.14. 09:17:1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지예은이 갑상선(갑상샘)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예은
14일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예은이 한창 활동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사실을 발견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지예은은 의료진 권고에 따라 약 3주 간의 휴식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일부 녹화에도 불참했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지예은이) 지금 쉬는 이유가 번아웃과 관련된 것은 전혀 아니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다. 치료를 마치면 바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