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영자·김숙과 한솥밥
- 입력 2025. 10.14. 13:17:1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양세형
14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양세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 중인 양세형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양세형은 2017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예능상과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2018년 SBS 연예대상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2020년 한국PD대상 코미디언 부문 출연자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 올리며 ‘예능 흥행 보증수표’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2025년 하반기 열일 또한 기대를 모은다. 올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만큼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펼칠 대활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양세형이 합류한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붐, 장동민, 유세윤, 허경환, 홍현희, 제이쓴, 강재준, 이은형 등 여러 엔터테이너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