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 대세 밴드 입증…3년 연속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
- 입력 2025. 10.14. 14:05: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밴드 루시(LUCY)가 3년 연속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루시
루시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대표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이하 'GMF')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62팀이 참여하고, 다양한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5개의 멀티 스테이지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는 가을 대표 페스티벌이다.
루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7 ROCK PRIME 2025',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올여름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을 장악한 데 이어, 가을 시즌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밴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섭외 0순위 밴드'다운 독보적인 무대와 존재감을 바탕으로, 국내 밴드씬을 이끌어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루시는 페스티벌뿐 아니라 오는 25일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에도 출연한다. 이날 루시는 라이브 공연은 물론 굿즈 캠페인을 통해 기후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음악으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