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저격 논란' 해명…"곡 작업 중, 걱정끼쳐 죄송하다"
입력 2025. 10.14. 18:39:56

김동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남겼다가 해명했다.

14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걱정끼쳐 미안하다. 별일 없으니까 걱정 말아라"라며 "곡 쓴다는 핑계로 너무 많은 가사를 쓰다 보니 내 안에 수많은 스토리가 자라나서 방 안에서 곱게 미쳐가는 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한테 한 소리냐?' 전화도 몇 통 받았다. 모두 가상의 인물이다. 오해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김동완은 "전 당신이 어떻게든 피드에 뜨는 게 싫다. 절 미워해라 저처럼. 제발"이라는 글을 남겨 저격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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